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007년 4월 프리미엄급 원두 캔커피로 출시한 ‘칸타타’가 지난해 196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국내 대표적인 캔커피 브랜드로 성장했다.

‘칸타타 RTD’(Ready To Drink)가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고, 지난해에는 196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칸타타는 출시 당시부터 프리미엄급 원두 캔커피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하며, 출시 12주년을 맞이한 올해까지 시장점유율 40%대를 차지,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1조2500억 원가량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

칸타타 인기 비결은 커피전문점 절반 수준의 가격에 아라비카 고급 원두로 만든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켰기 때문으로 롯데칠성음료는 분석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매년 6월 열리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은 2011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KLPGA 투어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스타 탄생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8회째 개최되면서 기업 이미지와 함께 칸타타의 프리미엄 제품 이미지를 끌어올리고 있다.

또 지난 1월에는 제주시 우도면에 위치한 카페 ‘블랑로쉐’의 대표 메뉴 ‘땅콩크림라떼’를 칸타타에 담은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를 선보였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의 대표 메뉴를 RTD 캔커피로 제품화해 카페 홍보를 지원하는 ‘칸타타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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