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이용 땐 최대 5% 할인 혜택 제공

삼성카드는 단독 제휴를 맺은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이용 시 최대 5% 할인을 해주는 ‘트레이더스신세계 삼성카드’를 출시했다.

‘트레이더스신세계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 이용 고객이 실질적으로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포인트 적립의 형태가 아닌 결제일 할인 중심의 실용적인 혜택에 집중한 트레이더스 특화카드다.

이 상품은 전월 이용실적이 100만 원 이상이면 트레이더스 이용금액의 5%를, 전월 이용실적이 40만 원 이상∼100만 원 미만이면 3%, 전월 이용실적이 40만 원 미만이면 1%를 할인해준다. 할인 한도는 전월 이용실적별로 월 5만 원·3만 원·1만 원이다.

학원·서점·학습지·인터넷 강의, 병원·약국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한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이 40만 원 이상이면 이동통신 요금과 커피전문점 이용금액의 5% 할인도 해준다. 월 할인 한도는 5000원이다. 이외에도 신세계백화점 5% 전자할인 쿠폰 및 신세계 백화점 무료주차권, 신세계백화점 이용금액 1000원당 2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신세계 제휴 서비스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용회원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트레이더스 이용금액에 대한 할인 혜택 제공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혜택을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