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민
이하민
이만희
이만희
조승관
조승관
87회 헌혈 조승관 소위 금장 수상
이만희 소위 3代째 장교로 임관


3대가 육군사관학교(육사) 동문 또는 장교의 길을 걷는 가문이 화제다.

27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광복군 생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육사 75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최고 성적을 거둔 이하민(여·24) 소위가 받았다. 특히 이날 졸업한 이만희(26) 소위는 생도 2기로 6·25전쟁에 참전한 외할아버지와 육사 출신 아버지 뒤를 이어 장교로 임관했다. 김주호(24) 소위도 갑종 병과 중령으로 전역한 할아버지와 예비역 중위인 아버지 뒤를 이어 3대째 장교의 길을 걷게 됐다.

생도 기간 4년 동안 53회를 비롯해 모두 87회의 헌혈을 한 조승관(26) 소위는 값진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공을 인정받아 임관식에서 금장을 수상했다. 김도환(25) 소위는 2018년 전국대학보디빌딩 선수권대회에 나가 1위를 수상했다. 필리핀 수탁생도인 존 제그(24) 소위도 2016년부터 3년 연속 전국 철인 3종 대회 20대 부문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정충신 기자 csju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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