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양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이날 가족, 친구와 함께 있다가 갑자기 베란다 밖으로 스스로 뛰어내렸다.
그는 남자친구 문제로 부모와 갈등을 겪다 홧김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과거 A양은 정신병력으로 수차례 병원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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