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 2019년 학술지원 연구자에 김정원(사진 왼쪽) 미국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대 음악인류학 박사, 김한웅(오른쪽) 하버드대 역사학 박사가 선정됐다. 김 박사는 ‘정체성(재)인식·(재)형성·재현의 통로로서 문화·사회·정치적 활동의 장으로서 케이팝 팬덤 연구’를 주제로, 김 박사는 ‘근세 티베트와 몽골에 있어서의 기우제(祈雨祭) 전통’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포니정재단은 지난 26일 서울 파크하얏트서울에서 제2회 포니정 학술 연찬회와 2019년 학술지원 연구자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과 김형찬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장, 백영서 연세대 사학과 교수 등 인문학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포니정재단은 2005년 설립된 이후 ‘기본이 바로 서야 경쟁력이 생긴다’는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2009년부터 인문학 분야 학술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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