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강북구의회에 따르면, 구 의원은 지난달 27일 강북경찰서 주최로 열린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지역 치안 협의회’에 참석, 경찰·구청 관계자들과 노후 교통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강북경찰서 교통과 관계자는 “지난해 강북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13명으로 2017년보다 4명 늘었다”며 “올해는 도로에서 보행자 식별이 쉽도록 관련 시설을 개선·교체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구 의원은 “협의회 이후 지역 내 도로를 전반적으로 밝게 하고 과속을 예방할 수 있는 시설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무단횡단 방지시설, 발광다이오드(LED) 가로등, 발광형 안전표지 등을 대대적으로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구 의원은 “올해 추경예산에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시설 확충 예산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경찰서·구청과 긴밀히 협의해 조기에 시설물 설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 의원은 ‘마당쇠’를 자처하며 무소속으로 3선 구의원을 역임 중인 풀뿌리 정치인이다. 현재 미아동·송중동·번3동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열심히 현장을 뛰고 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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