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이상 고령 남성은 심근경색증 경험 뒤 고령 여성보다 재발 예방에 더 신경 써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근경색증 발생 후 1년 내에 심장병이 재발할 위험이 1.4배로 높기 때문이다.
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전남대병원 심장센터 정명호 박사팀이 75세 이상 고령 심근경색증 환자 2953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70세까지는 남성의 심근경색증 유병률이 여성보다 높았지만, 75세 이상에선 심근경색증의 성별 유병률 차이가 거의 없었다. 심근경색증을 경험한 고령 환자의 1년 내 주요 심장병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性)·나이·흉통·호흡곤란·심부전증 등이었다. 고령 남성의 심근경색증 발병 후 1년의 추적 관찰 동안 심장병 재발률은 고령 여성의 1.4배였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심근경색증을 경험한 고령 환자를 1년간 추적·관찰했더니 여성이 남성보다 더 나은 경과를 보였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결론”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대한내과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이용권 기자 freeuse@munhwa.com
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전남대병원 심장센터 정명호 박사팀이 75세 이상 고령 심근경색증 환자 2953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70세까지는 남성의 심근경색증 유병률이 여성보다 높았지만, 75세 이상에선 심근경색증의 성별 유병률 차이가 거의 없었다. 심근경색증을 경험한 고령 환자의 1년 내 주요 심장병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性)·나이·흉통·호흡곤란·심부전증 등이었다. 고령 남성의 심근경색증 발병 후 1년의 추적 관찰 동안 심장병 재발률은 고령 여성의 1.4배였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심근경색증을 경험한 고령 환자를 1년간 추적·관찰했더니 여성이 남성보다 더 나은 경과를 보였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결론”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대한내과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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