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턴 특별감면제 상시지원

정부의 장기소액연체 탕감 정책으로 약 63만 명(4조3000억 원)이 혜택을 본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6월부터 시행되는 ‘취약차주 특별감면 제도’를 통해 빚 탕감 혜택을 상시지원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성과 평가 간담회’를 열고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을 비롯한 한계채무자 긴급 채무정리 작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2017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1000만 원 이하 10년 이상 연체에 대한 장기소액연체자 지원대책을 추진한 결과, 62만7000명의 채무가 면제 또는 감면됐다. 이 중 58만6000명은 채무가 완전히 면제됐다.

황혜진 기자 best@munhwa.com
황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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