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유덕열(사진) 구청장이 ‘2019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소비자 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유 구청장은 지난 1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신뢰성·공익성을 갖춘 기업 및 개인(단체)을 발굴해 지속적인 정책 실현을 장려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소비자 대상은 소비자 경영 부문, 소비자 권익증진 부문, 소비자 행정 부문, 소비자 입법 부문, 소비자 브랜드 부문 등 분야별로 나눠 심사한다.
유 구청장은 사회적 약자도 편리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청 종합민원실 내부출입구 2개소 자동문 설치 △보건소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보도 경계석 개선 △구청 지하 1, 2층 엘리베이터 앞에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추가 설치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 구청장은 “기업에서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듯 행정에서도 민원인을 최우선으로 모시기 위해 민원인 편에서 항상 생각하며 행정 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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