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은 서울 을지로 3가 시그니쳐타워 내에 시그니쳐몰을 선보이며 ‘LM(Leasing Management) 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고 19일 밝혔다. LM 사업은 오피스 및 주거시설 등 비 유통시설 내에 식음료·생활편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업공간을 유치하는 사업을 말한다.
롯데자산개발은 지난 18일 시그니쳐타워 지하 1층에 시그니쳐몰을 오픈했다. 시그니쳐몰은 유명 맛집을 포함, 입주사 고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로 구성돼 있다. 1100여㎡ 규모(370여 석)의 푸드코트 ‘키친스 트웰브’(Kitchen’s Twelve)와 1인용 샤브샤브를 판매하는 ‘모쿠모쿠’, 가로수길 맛집인 라멘 전문점 ‘마루라멘’, 한식 ‘제주삼다밥상’, 카페 ‘저스트커피’ 등 한·중·일식 총 12개의 매장이 들어섰다. 4월에는 중식 ‘차이797’, 한우 등심 전문점 ‘정육점’ 등이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롯데자산개발은 지난 18일 시그니쳐타워 지하 1층에 시그니쳐몰을 오픈했다. 시그니쳐몰은 유명 맛집을 포함, 입주사 고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로 구성돼 있다. 1100여㎡ 규모(370여 석)의 푸드코트 ‘키친스 트웰브’(Kitchen’s Twelve)와 1인용 샤브샤브를 판매하는 ‘모쿠모쿠’, 가로수길 맛집인 라멘 전문점 ‘마루라멘’, 한식 ‘제주삼다밥상’, 카페 ‘저스트커피’ 등 한·중·일식 총 12개의 매장이 들어섰다. 4월에는 중식 ‘차이797’, 한우 등심 전문점 ‘정육점’ 등이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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