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인베스트먼트 등 손잡고
복합전시 플랫폼 ‘커넥코’ 출범


앰배서더호텔그룹이 글로벌 1700조 원 규모의 시장인 마이스(MICE) 사업에 진출한다.

종합 마이스 플랫폼 비즈니스 기업 ‘커넥코(CONNECO)’가 21일 출범했다. 마이스는 기업회의, 관광, 컨벤션, 전시, 이벤트 등 복합적인 전시사업으로, 마이스 플랫폼이란 마이스 산업 각 분야를 다양한 방식으로 결합시켜 신규 사업 모델을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 세계 마이스 시장 규모는 1700조 원을 넘어섰다.

커넥코에는 앰배서더호텔그룹과 카카오인베스트먼트,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이 주주로 참여했다. 커넥코는 주주사들의 정보통신기술(ICT)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동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해외 진출 사업도 추진한다. 앰배서더호텔그룹은 6개 도시 23개 호텔을 보유한 국내 호텔 전문기업이다. 앰배서더호텔그룹은 국내 최초의 마이스 교육시설인 앰배서더 아카데미도 운영할 계획이다.

카카오의 투자전문 자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마이스 플랫폼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투자에 나섰다.

글로벌 의전서비스 기업인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의 경우 김응수 대표는 한국마이스(MICE)협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왕규 커넥코 부사장은 “마이스 산업은 고부가가치 미래성장산업으로 전 세계 도시들이 앞다퉈 육성하고 있다”며 “커넥코는 뛰어난 역량을 갖춘 주주사와 전문 경영진, 전략적 파트너사 구축을 통해 마이스 산업을 활성화시켜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유현진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