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젊은의학자 부문에 선정된 한범 서울대 의대 의과학과 교수와 이은지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교수에게는 각각 5000만 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김빛내리 석좌교수는 세포 안에서 유전자를 조절하는 ‘마이크로 RNA’가 만들어지고 작동하는 원리를 규명했다. 김종성 교수는 서양과는 발생기전이 다른 한국인 뇌졸중 환자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을 개발한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범 교수는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질병의 세부 특성을 구분하는 의학통계 알고리즘을 개발했으며, 이은지 교수는 녹내장의 발병 원인을 재규명하고 새로운 진단과 치료의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용권 기자 freeus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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