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치통이 있습니다’를 ‘I’ve got toothache’로 잘 알고 있죠? 그런데 좀 더 섬세하게 이가 콕콕 쑤시면서 아픈 것이 오늘 배울 표현입니다.
throb는 본래 강력하고 규칙적인 박동을 만들다(to produce a strong, regular beat)의 의미입니다. 쉬운 예문부터 보면 첼로가 심장을 울리듯이 연주될 때 ‘The cello throbbed’라고 하면 됩니다.
throb는 심장박동에도 사용됩니다. (ex)She throbbed at the happy thought.(그녀는 행복한 생각에 가슴이 뛰었다.)
이제 다양한 예문으로 이 단어표현을 정리해 보죠!
(ex)The records have a good throbbing bass which is great to dance to.(그 녹음 곡은 훌륭한 박동을 주는 베이스가 들어 있어 춤추기에 좋다.)
그런데 이 단어가 사람의 신체에 관련되면 계속 규칙적으로 쑤시는 고통(pain in a series of regular beats)을 의미합니다.
(ex)His head throbbed, and his body ached.(그의 머리가 쑤시고 온몸이 아프다.)
(ex)The throbbing pain in her leg was becoming unbearable.(그녀는 다리의 쑤시는 통증이 참을 수 없는 지경까지 갔다.)
이 단어가 치아에도 쓰이는데 아파보신 분은 느낌이 오실 겁니다!
(ex)Throbbing tooth pain is a sign that you might have tooth damage.(콕콕 쑤시는 치통은 아마도 당신 치아에 손상이 있다는 징조다.)
(ex)All my gums and teeth are throbbing like the way a heart beats.(내 모든 잇몸과 이가 심장박동이 뛰는 것처럼 콕콕 쑤시는 듯 아프다.)
gum은 우리가 씹는 껌도 되지만 잇몸으로 많이 쓰이니 알아두세요!
오늘의 단어들 : 치아 이름 총정리!
우선 치과 의사를 dentist라고 하죠. 충치는 decay 또는 cavity라고 합니다.
치아 이름들을 정리해 볼까요?
* 앞니 incisor[insaizer]
* 송곳니 canine[keinain] - 이 발음은 한국 자동차 K-9과 같습니다. 그런데 이 단어 canine은 ‘개’의 의미도 있기에 원어민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
* ① 앞어금니 ②소구치 premolar[priːmouler]: 어금니(molar) 앞에(pre) 위치한 치아를 가리킵니다.
* 어금니 molar[mouler] 발음이 한국말 ‘몰라’와 비슷합니다.
미국 사람이 한국 어린이들이 영어를 잘한다는 소문을 듣고 한국에 와서 ‘어금니가 영어로 뭐니’(What do you call ‘어금니’ in English? 또는 How do you say ‘어금니’ in English?)라고 어린이에게 물어보니 ‘몰라!’로 말해 답을 맞혔다는 농담이 있습니다. 어금니의 영어 발음이 몰라와 비슷합니다.
* 사랑니는 wisdom teeth. 왜 사랑니가 wisdom teeth일까요? 사랑니는 17세에서 21세 사이에 나옵니다. 즉 성숙해서 지혜를 갖게 될 나이에(At a more mature age) 늦게 나는 치아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말도 사랑을 알 만한 나이에 나오는 치아로 착상이 비슷합니다.
김대균어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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