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 업무성과 추진 결실… 국민 공감 서비스 제공 노력”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원장 한석수)은 기획재정부가 서비스품질 개선을 위해 24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벌인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공기업·준정부기관 교육 그룹 중 최고등급에 속한다.

KERIS는 ‘2018년 사회공헌대상 수상’ ‘대한민국 고객 만족 서비스 브랜드 대상’을 받는 등 고객 중심의 업무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석수 KERIS 원장은 “전 직원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여서 의미가 크다”며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국민이 공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
이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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