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여교사들이 부적절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는 이유로 30대 여교사가 해고되자 온라인에 야한 사진을 게시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1일 러시아 국영 다국어 뉴스채널 RT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에 여교사들이 ‘선생도 사람이다’라는 주제어를 달고 노출이 많은 비키니 수영복 사진 등을 올린 게시물이 쏟아지고 있다. 여교사 비키니 사진 온라인 시위는 시베리아 바르나울에 사는 영어·영문학 교사 타티아나 쿠브신니코바(38)가 자주색 광택이 나는 짧은 칵테일 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소셜미디어 브콘탁테 계정에 올려 해고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학교 측이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일부 학부모의 문제 제기를 받아들여 해고를 결정하자 전국적으로 항의가 이어졌다.
정철순 기자 csjeong1101@munhwa.com, 연합뉴스
정철순 기자 csjeong1101@munhwa.com, 연합뉴스
주요뉴스
시리즈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