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국방부 “속도있게 진행”
이전사업지원위원회 구성키로
공청회 등 거쳐 최종부지 선정
통합 대구공항(대구공항+K2 공군기지) 이전 사업비가 8조 원대로 합의됐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는 2일 대구시청 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방부와 수차례 논의 끝에 통합 대구공항 이전 사업비를 8조 원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관계자는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국방부, 대구시, 경북도 등이 통합 대구공항 이전사업 관련, 사업비를 둔 이견을 조정하고 이전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대구시와 국방부는 수차례 협의를 통해 국방부는 건물 고층화 등 시설 배치의 효율성 제고 등으로 이전 사업비 절감 방안을 제시했고, 대구시는 제시된 절감방안에 따라 이전 사업비 산출 및 종전부지 가치를 상향하는 등 사업성 확보에 주력했다. 그 결과, 3월 말 개최한 관계기관 회의에서 상향된 종전 부지 가치로 이전 사업비를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됐으며, 시와 국방부는 이전사업을 ‘기부 대 양여’ 방식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국방부 장관이 위원장인 이전부지선정위원회에서 종전 부지 활용방안과 이전 주변 지역 지원방안을 심의하고, 국무조정실장이 위원장인 이전사업지원위원회를 구성해 이전 주변 지역을 결정할 방침이다.
지원위원회는 주변 지역 지원계획(안)을 마련한 뒤 주민 공청회 등을 거쳐 심의·의결하고, 선정위원회는 이전 부지 선정절차와 기준을 정해 2개 이전 후보지 지방자치단체의 주민투표를 거쳐 최종 이전 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전 후보지는 지난해 3월 국방부가 경북 군위군 우보면 일대와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 일대 2곳을 정했다.
대구=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이전사업지원위원회 구성키로
공청회 등 거쳐 최종부지 선정
통합 대구공항(대구공항+K2 공군기지) 이전 사업비가 8조 원대로 합의됐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는 2일 대구시청 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방부와 수차례 논의 끝에 통합 대구공항 이전 사업비를 8조 원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관계자는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국방부, 대구시, 경북도 등이 통합 대구공항 이전사업 관련, 사업비를 둔 이견을 조정하고 이전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대구시와 국방부는 수차례 협의를 통해 국방부는 건물 고층화 등 시설 배치의 효율성 제고 등으로 이전 사업비 절감 방안을 제시했고, 대구시는 제시된 절감방안에 따라 이전 사업비 산출 및 종전부지 가치를 상향하는 등 사업성 확보에 주력했다. 그 결과, 3월 말 개최한 관계기관 회의에서 상향된 종전 부지 가치로 이전 사업비를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됐으며, 시와 국방부는 이전사업을 ‘기부 대 양여’ 방식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국방부 장관이 위원장인 이전부지선정위원회에서 종전 부지 활용방안과 이전 주변 지역 지원방안을 심의하고, 국무조정실장이 위원장인 이전사업지원위원회를 구성해 이전 주변 지역을 결정할 방침이다.
지원위원회는 주변 지역 지원계획(안)을 마련한 뒤 주민 공청회 등을 거쳐 심의·의결하고, 선정위원회는 이전 부지 선정절차와 기준을 정해 2개 이전 후보지 지방자치단체의 주민투표를 거쳐 최종 이전 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전 후보지는 지난해 3월 국방부가 경북 군위군 우보면 일대와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 일대 2곳을 정했다.
대구=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