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8부두에 옛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하는 상상플랫폼(조감도)은 CJ CGV㈜가 3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설계와 인테리어, 설비공사를 맡았다. CGV는 이후 20년간 시설을 위탁 운영하며 주변 낙후된 원도심의 도시재생 사업의 마중물 사업을 맡게 된다. 상상플랫폼의 세부 시설로는 다양한 행사와 전시가 가능한 다목적 복합 공간과 엔터테인먼트 시설, 최첨단 극장 등이 들어선다. 특히 CGV가 지난해 처음 공개해 관심을 모았던 4DX의 모션·환경 효과와 차세대 영화관인 스크린X의 시각적 몰입감을 결합한 기술 융합 특별관 ‘4DX with 스크린X’가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청년들이 자신들의 꿈을 펼치고 설계할 수 있는 창작 공간과 지역 주민이 자유롭게 방문해 이용할 수 있는 어반스퀘어(가칭) 등 휴식 공간이 만들어지고, 파티셰(과자 만드는 사람)가 있는 베이커리 카페와 야외 바(bar) 등 다채로운 공간도 조성된다. 최병환 CGV 대표는 “상상플랫폼이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발판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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