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항공우편을 이용해 22억 원 상당의 필로폰을 국내에 밀반입한 외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3일 국제 항공우편을 통해 필로폰 675g을 밀반입한 태국인 A(36) 씨 등 일당 6명을 검거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3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밀반입한 필로폰은 2만여 명이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이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달 16일 라오스에서 필로폰을 태국산 비타민 제품(27봉지)으로 위장해 국내로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전주 = 박팔령 기자 park80@munhwa.com
박팔령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