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상·하원 각각 채택 절차
정경두 국방, 美정부 공로훈장
미국 상·하원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4월 11일)을 맞아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결의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2일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상원에서는 제임스 랭크퍼드(공화당·오클라호마) 상원의원이, 하원에서는 톰 수오지(민주당·뉴욕) 하원의원이 각각 결의안을 발의한다. 최근 북한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서울과 워싱턴 외교가에서 한·미동맹 균열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미국 의회에서 한·미동맹 강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 수오지 의원의 지역구는 뉴욕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결의안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하게 다지자는 내용이 담긴다. 상·하원은 오는 10일 오전 결의안 채택 절차를 진행하며 오후에는 의회도서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리셉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욕한인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하게 다지자는 취지에서 이번 결의안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을 방문 중인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2일 미국 정부로부터 공로훈장(Legion of Merit)을 받았다. 공로훈장은 미 정부가 외국군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격의 훈장으로 정 장관은 합참의장 재임 시절 한·미동맹 강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당시 미측 파트너로서 긴밀히 협력했던 조지프 던퍼드 합참의장이 훈장 수여식을 주관했다. 정 장관은 “이 훈장은 모든 한국군 장병들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한·미 장병들의 명예와 굳건한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으로서, 직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워싱턴=김석 특파원 suk@munhwa.com
정경두 국방, 美정부 공로훈장
미국 상·하원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4월 11일)을 맞아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결의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2일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상원에서는 제임스 랭크퍼드(공화당·오클라호마) 상원의원이, 하원에서는 톰 수오지(민주당·뉴욕) 하원의원이 각각 결의안을 발의한다. 최근 북한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서울과 워싱턴 외교가에서 한·미동맹 균열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미국 의회에서 한·미동맹 강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 수오지 의원의 지역구는 뉴욕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결의안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하게 다지자는 내용이 담긴다. 상·하원은 오는 10일 오전 결의안 채택 절차를 진행하며 오후에는 의회도서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리셉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욕한인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하게 다지자는 취지에서 이번 결의안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을 방문 중인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2일 미국 정부로부터 공로훈장(Legion of Merit)을 받았다. 공로훈장은 미 정부가 외국군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격의 훈장으로 정 장관은 합참의장 재임 시절 한·미동맹 강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당시 미측 파트너로서 긴밀히 협력했던 조지프 던퍼드 합참의장이 훈장 수여식을 주관했다. 정 장관은 “이 훈장은 모든 한국군 장병들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한·미 장병들의 명예와 굳건한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으로서, 직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워싱턴=김석 특파원 su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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