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인터 밀란이 영국 출신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베컴이 구단주로 나선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이름 때문이다.
이탈리아 축구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3일 오전(한국시간) “인터 밀란이 미국 특허청의 상표심사에 ‘인터 마이애미’ 구단이 상표권을 침해했다는 내용의 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인터 밀란은 “‘인터’라는 명칭은 오직 하나의 구단에만 허용될 수 있다”면서 “상표심사단에 ‘인터 마이애미’의 이름을 쓰지 말게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베컴은 지난 2007년 MLS LA 갤럭시에 입단했고, MLS 신생 구단 창단 권리를 확보했다. 베컴은 2014년 1월 구단 설립 허가를 받았고, 마이애미를 인터 마이애미의 연고지로 ‘낙점’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오는 2020년부터 MLS에 참가한다.
김성훈 기자 powerkimsh@
이탈리아 축구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3일 오전(한국시간) “인터 밀란이 미국 특허청의 상표심사에 ‘인터 마이애미’ 구단이 상표권을 침해했다는 내용의 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인터 밀란은 “‘인터’라는 명칭은 오직 하나의 구단에만 허용될 수 있다”면서 “상표심사단에 ‘인터 마이애미’의 이름을 쓰지 말게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베컴은 지난 2007년 MLS LA 갤럭시에 입단했고, MLS 신생 구단 창단 권리를 확보했다. 베컴은 2014년 1월 구단 설립 허가를 받았고, 마이애미를 인터 마이애미의 연고지로 ‘낙점’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오는 2020년부터 MLS에 참가한다.
김성훈 기자 powerkimsh@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