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7억 원이 걸린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이 접수 첫날인 1일에만 1400여 편의 작품이 쇄도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주관사인 문피아 측이 3일 밝혔다.
 
웹소설 공모대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응모작이 늘고 있다는 게 문피아 측의 설명. 올해는 접수 첫날 작품 수가 지난해에 비해 400여 편 늘어났고, 신인 작가의 비중도 42%에 달했다.
 
문피아는 올해부터 로맨스 부문을 신설하고 상금 규모를 지난해보다 약 2배 정도 늘렸다. 시상 부문은 판타지·무협, 로맨스, 특별상 등 3개다. 상금은 각 부문 대상 1명에 1억2000만 원이며 우수상, 장려상, 입선으로 구성된다.
 
작품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이후 한 달간의 심사를 거쳐 6월 13일 당선작을 발표한다. 기성, 신인과 관계없이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피아는 2002년 커뮤니티 사이트로 출발해 2013년 정식으로 문을 연 웹소설 연재 사이트다. 4만여 명의 작가, 13만 종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문피아 홈페이지(www.munpia.com)를 참조하면 된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김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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