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박민영(왼쪽 사진)과 ‘혜나’ 김보라(오른쪽)가 K-팝 아이돌 팬 라이벌로 만난다. 둘은 K-팝 ‘덕후’(한 분야에 빠진 사람)를 소재로 한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진짜 ‘덕질’의 세계를 보여준다. 10일 방송되는 이 드라마는 웹소설 ‘누나팬닷컴’이 원작이다. 아이돌 팬들의 ‘덕질’ 문화와 그 과정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를 그린다.
전작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활약했던 박민영은 30대 ‘덕후’ 성덕미 역이다. 낮에는 미술관 큐레이터이지만 퇴근 후에는 아이돌 스타의 ‘홈마’(팬페이지 운영자)로 변신하는 인물이다.
화제 드라마 ‘SKY캐슬’에서 혜나를 연기했던 김보라는 20대의 라이벌 ‘홈마’ 신디로 나온다. 고가의 카메라로 남들이 찍지 못하는 사진을 올리고, 때론 ‘사생팬’(밤낮없이 연예인 일상을 쫓는 팬)처럼 위험한 애정을 서슴지 않는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