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2019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를 통해 50개 사업을 선정하고 사업비 총 1억7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입주민 스스로 사업을 기획하고 참여해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주요 사업 분야는 주민화합, 친환경 생활, 취미·교양, 이웃돕기·사회봉사 등이다.

올해로 9회째인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매해 신청 단지도 증가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사업내용이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을 위한 모바일교육·영정사진 찍어드리기,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목공·캠핑교실, 입주민 전체가 참여하는 별빛페스티벌, 영화 상영, 아나바다장터, 정릉천 걷기 등 주민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된다.

구는 당초 계획에 따라 4월 초 단지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금을 지급해 빠르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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