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상은 조지훈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탁월한 감성과 통찰로 한국 문화의 저변을 넓힌 작가에게 주어진다. 분야는 지훈문학상과 지훈국학상 2개다. 김 시인은 2018년 출간한 ‘가슴에서 사슴까지’로 지훈문학상을 받았다. 200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신동엽문학상, 김구용시문학상 등을 받았고 ‘국경꽃집’ ‘내가 살아갈 사람’ 등의 시집을 냈다. 이 연구원은 ‘왜 선한 지식인이 나쁜 정치를 할까’로 지훈국학상을 수상했다. ‘대동법, 조선 최고의 개혁’ ‘언제나 민생을 염려하노니’ 등을 집필했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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