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품 점유율 1위
미세먼지 등 환경 악화로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편의점에서 차(茶) 음료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2018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에 따르면 홍차, 녹차, 보이차, 옥수수차 등 ‘다류(茶類)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다류 시장 규모는 지난 2017년 4167억 원으로, 전년(3949억 원)보다 200억 원 가량 증가했고, 지난해에도 3분기까지 3162억 원을 기록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전체 다류 매출에서 편의점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다류 매출에서 편의점에서의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3분기 59.3%를 기록해, 2016년 3분기(55.2%)와 2017년 3분기(56.0%) 비중을 넘어서고 있다.
반면 할인점 매출 비중은 2017년 3분기 13.0%에서 지난해 3분기 12.4%로 줄었고, 일반식품점 매출 비중 역시 같은 기간 11.9%에서 9.0%로 하락했다.
전체 다류 시장 매출비가 80%가 넘는 액상형 차가 편의점에서 주로 판매되며 편의점 점유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GS25의 경우 올해 1분기 ‘오뚜기 허니레몬블랙티’ 등이 전년 동기대비 10% 이상 성장했다.
기업별로는 ‘광동 옥수수수염차’, ‘우엉차’ 등의 광동제약이 2017년 소매점 판매 점유율 32.4%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지난해 3분기에도 29.9%를 유지했다.
이어 ‘하늘보리’ 등의 웅진이 3분기 13.0%로 2위, 동서식품이 7,8%로 3위, 롯데칠성이 6.6%로 4위에 올랐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미세먼지 등 환경 악화로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편의점에서 차(茶) 음료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2018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에 따르면 홍차, 녹차, 보이차, 옥수수차 등 ‘다류(茶類)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다류 시장 규모는 지난 2017년 4167억 원으로, 전년(3949억 원)보다 200억 원 가량 증가했고, 지난해에도 3분기까지 3162억 원을 기록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전체 다류 매출에서 편의점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다류 매출에서 편의점에서의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3분기 59.3%를 기록해, 2016년 3분기(55.2%)와 2017년 3분기(56.0%) 비중을 넘어서고 있다.
반면 할인점 매출 비중은 2017년 3분기 13.0%에서 지난해 3분기 12.4%로 줄었고, 일반식품점 매출 비중 역시 같은 기간 11.9%에서 9.0%로 하락했다.
전체 다류 시장 매출비가 80%가 넘는 액상형 차가 편의점에서 주로 판매되며 편의점 점유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GS25의 경우 올해 1분기 ‘오뚜기 허니레몬블랙티’ 등이 전년 동기대비 10% 이상 성장했다.
기업별로는 ‘광동 옥수수수염차’, ‘우엉차’ 등의 광동제약이 2017년 소매점 판매 점유율 32.4%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지난해 3분기에도 29.9%를 유지했다.
이어 ‘하늘보리’ 등의 웅진이 3분기 13.0%로 2위, 동서식품이 7,8%로 3위, 롯데칠성이 6.6%로 4위에 올랐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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