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노송동에 국비 등 6억 투입
꽃심마을조성… 골목문화 재생
전북 전주시가 전주의 대표적인 성매매 집결지였던 선미촌을 문화재생의 상징 공간인 ‘꽃심 마을’로 만들기로 했다.
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9 문화적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서노송동 선미촌 일대가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2월까지 국비 3억 원 등 6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선미촌에서 상하수도와 도로 선형 개선 등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새로운 골목 문화를 만들고 마을 주민들의 예술적 소양을 높여 주기 위해 꽃심 마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마디로 공간 재생을 넘어 동네 주민들의 공동체 회복과 문화·예술적 인문교양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것이다. 전주시는 특히 공동 정원, 시민장터, 마을숲 등 기존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을 연계하는 골목길 네트워크도 구축할 방침이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주문화재단과 서노송동 주민협의체와 함께 마을 주민과 문화예술인들이 어우러져 동네 안에 설치된 문화공간을 활용, 그동안 쌓여온 동네 이미지를 탈피하고 문화와 예술이 녹아 있는 주민 참여형 ‘골목 문화’를 새롭게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전주=박팔령 기자 park80@munhwa.com
꽃심마을조성… 골목문화 재생
전북 전주시가 전주의 대표적인 성매매 집결지였던 선미촌을 문화재생의 상징 공간인 ‘꽃심 마을’로 만들기로 했다.
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9 문화적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서노송동 선미촌 일대가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2월까지 국비 3억 원 등 6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선미촌에서 상하수도와 도로 선형 개선 등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새로운 골목 문화를 만들고 마을 주민들의 예술적 소양을 높여 주기 위해 꽃심 마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마디로 공간 재생을 넘어 동네 주민들의 공동체 회복과 문화·예술적 인문교양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것이다. 전주시는 특히 공동 정원, 시민장터, 마을숲 등 기존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을 연계하는 골목길 네트워크도 구축할 방침이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주문화재단과 서노송동 주민협의체와 함께 마을 주민과 문화예술인들이 어우러져 동네 안에 설치된 문화공간을 활용, 그동안 쌓여온 동네 이미지를 탈피하고 문화와 예술이 녹아 있는 주민 참여형 ‘골목 문화’를 새롭게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전주=박팔령 기자 park80@munhwa.com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