區, 서울지역 최초로 시행
자투리땅 공유하고 수익 올려
올해 건물 30동 새롭게 조성
서울 마포구는 주택가에 숨어 있는 주차 가능 공간을 발굴해 이웃과 공유하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공유 주차제’를 이달부터 서울 지역 최초로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주택가에 유휴공간으로 남아 있는 땅을 주차장으로 조성하고 이를 이웃과 공유하는 게 핵심 내용이다. 주차장을 제공하는 소유자는 공유에 따른 수입을 올릴 수 있고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위치에 맞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구는 올해 건물 30동에 60면의 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한다. 사업에 필요한 주차장은 사업 희망자의 주택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확보할 계획이다. 법정 부설주차장 이외에 추가로 주차면 조성이 가능한 모든 주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차장 조성 지원 금액은 주차장 1면 기준 900만 원이며 2면은 1050만 원, 3면부터는 150만 원씩 추가해 최대 28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아파트의 경우 1면당 70만 원, 최대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사업 신청은 부지 소유자가 마포구 교통행정과에 전화(02-3153-9614)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인구 밀집도가 높고 땅이 좁은 현실에서 공유 사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자투리땅 공유하고 수익 올려
올해 건물 30동 새롭게 조성
서울 마포구는 주택가에 숨어 있는 주차 가능 공간을 발굴해 이웃과 공유하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공유 주차제’를 이달부터 서울 지역 최초로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주택가에 유휴공간으로 남아 있는 땅을 주차장으로 조성하고 이를 이웃과 공유하는 게 핵심 내용이다. 주차장을 제공하는 소유자는 공유에 따른 수입을 올릴 수 있고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위치에 맞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구는 올해 건물 30동에 60면의 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한다. 사업에 필요한 주차장은 사업 희망자의 주택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확보할 계획이다. 법정 부설주차장 이외에 추가로 주차면 조성이 가능한 모든 주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차장 조성 지원 금액은 주차장 1면 기준 900만 원이며 2면은 1050만 원, 3면부터는 150만 원씩 추가해 최대 28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아파트의 경우 1면당 70만 원, 최대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사업 신청은 부지 소유자가 마포구 교통행정과에 전화(02-3153-9614)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인구 밀집도가 높고 땅이 좁은 현실에서 공유 사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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