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부산 강서구 강서체육공원에서 열린 ‘대저 토마토축제’ 행사장을 승용차를 이용해 찾았다. 행사장은 수많은 인파로 붐볐으며 주차장은 이미 만석이고 혼잡했다. 특히 이중주차에다 주차장 내 이동 통로에도 주차해 놓아 빈자리를 찾아 이동하는 것도 미로 찾기처럼 주의를 기울여야 했다.
우연히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앞을 지나가게 됐는데 장애인 주차 가능 스티커가 부착된 차량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된 차량들을 보더니 짜증을 냈다. 무슨 일인가 보니 장애인 전용주차 구역에 주차된 차량 모두 비장애인 차량이었다. 불법주차한 것이다. 강서체육공원에 설치된 모든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앞을 지나갔는데 대부분 비장애인 차량들이 주차돼 있었다. 행사 진행요원들에게 장애인 전용주차 구역에 비장애인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고 했더니 바빠서인지 들은 체도 하지 않았다. 몰려드는 차량을 통제하느라 바쁘기도 했겠지만, 인파로 붐비는 곳에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 설마 올까 하는 식의 안일한 생각을 하는 것 같았다.
강서체육공원은 부산시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부산시는 각종 축제 조직위원회에 행사장을 대여할 때 반드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는 협조사항을 주지시켜 줬으면 한다.
박문자·부산 금정구
우연히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앞을 지나가게 됐는데 장애인 주차 가능 스티커가 부착된 차량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된 차량들을 보더니 짜증을 냈다. 무슨 일인가 보니 장애인 전용주차 구역에 주차된 차량 모두 비장애인 차량이었다. 불법주차한 것이다. 강서체육공원에 설치된 모든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앞을 지나갔는데 대부분 비장애인 차량들이 주차돼 있었다. 행사 진행요원들에게 장애인 전용주차 구역에 비장애인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고 했더니 바빠서인지 들은 체도 하지 않았다. 몰려드는 차량을 통제하느라 바쁘기도 했겠지만, 인파로 붐비는 곳에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 설마 올까 하는 식의 안일한 생각을 하는 것 같았다.
강서체육공원은 부산시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부산시는 각종 축제 조직위원회에 행사장을 대여할 때 반드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는 협조사항을 주지시켜 줬으면 한다.
박문자·부산 금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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