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명 빅데이터 결과물”
“대림산업은 고객에게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디자인, 철학을 집약한 최고의 주거공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새로운 주거 플랫폼 ‘씨투하우스(C2 HOUSE)’가 이런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박상신(사진)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대표이사 사장은 17일 경기 하남시 신장동 주택전시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에 적용될 씨투하우스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최근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C2하우스를 개발했다”며 “씨투하우스에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과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돼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씨투하우스는 ‘크리에이티브 리빙(Creative Living)’과 ‘커스터마이징 스페이스(Customizing Space)’의 첫 글자 ‘C’를 강조한 것으로 2016년 ‘e편한세상 디하우스(D HOUSE)’를 선보인 이후 3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주거 플랫폼이다. ‘나를 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집을 나에게 맞춘다’는 콘셉트로, 고객이 적극적으로 공간을 설계할 수 있는 구조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 맞춤’이라는 가치를 실현했다.
박 대표는 “씨투하우스는 개인의 성향과 개성에 맞춰 사는 창의적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고객 스스로 공간구조를 바꿀 수 있는 가변형 벽체, 현관의 넓은 수납공간, 미세먼지에 대비한 공기청정시스템 등은 ‘고객이 원하는 아파트가 무엇인가’를 고민한 끝에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대림산업은 신상품 개발팀을 만들어 1200만 명 이상의 빅데이터를 축적하는 한편 1000세대 이상의 고객 집을 방문, 거주환경에 관한 행태 조사도 벌였다.
박 대표는 “씨투하우스 입주자는 집안을 북카페처럼 꾸미거나, 펜트하우스처럼 활용할 수 있는 등 원하는 대로 다양하게 공간을 재구성할 수 있다”며 “단순히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 60년 이상 살고 싶은 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림산업은 씨투하우스를 4월 말 공급하는 경기 하남 감일지구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에 첫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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