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경찰이 근무지를 이탈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시청하다 총기 등 무기를 도둑 맞았다.
18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통신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날 케냐 서부 난디지역에서 검문서 경비를 서던 경찰들이 인근 쇼핑몰에서 챔피언스리그를 시청하다가 소총 3정과 수십 발의 탄약을 도난당했다.
현지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무기를 도난당한 경찰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각각 아약스(네덜란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맞대결을 펼친 8강 2차전을 TV로 보기 위해 인근 쇼핑몰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시청을 마치고 복귀한 경찰들은 검문소 안에 있던 철제 무기 상자가 부서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케냐 경찰은 도난당한 무기를 찾기 위해 수색을 펼치고 있다. 문제의 경찰들이 징계를 받았는지에 대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AFP 등은 전했다.
케냐를 비롯한 아프리카 대륙에선 자국 선수들이 유럽 명문 축구 구단에 진출하면서 최근 유럽 축구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성훈 기자 powerkimsh@
18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통신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날 케냐 서부 난디지역에서 검문서 경비를 서던 경찰들이 인근 쇼핑몰에서 챔피언스리그를 시청하다가 소총 3정과 수십 발의 탄약을 도난당했다.
현지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무기를 도난당한 경찰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각각 아약스(네덜란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맞대결을 펼친 8강 2차전을 TV로 보기 위해 인근 쇼핑몰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시청을 마치고 복귀한 경찰들은 검문소 안에 있던 철제 무기 상자가 부서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케냐 경찰은 도난당한 무기를 찾기 위해 수색을 펼치고 있다. 문제의 경찰들이 징계를 받았는지에 대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AFP 등은 전했다.
케냐를 비롯한 아프리카 대륙에선 자국 선수들이 유럽 명문 축구 구단에 진출하면서 최근 유럽 축구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성훈 기자 powerkim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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