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20일 오전 11시 태릉 및 경춘선 숲길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2019 태·강릉 문화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노원구는 조선왕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는 제향봉행과 능행, 조선왕릉축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 11시 50분 태릉에서 시작되는 제향봉행은 ‘전주이씨대동종약원’의 총괄로 치러지는 전통 궁중 제례 의식이다. 전문 해설자가 의식 참여자와 관람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제향봉행이 끝나면 오후 1시부터 취타대, 금군(육사 생도), 기수 등 약 120명으로 구성된 환궁 행렬이 화랑로를 따라 이동하는 어가행렬이 시작된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노기섭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