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사전 참여를 확정한 마포구 중학교 1학년생 전체인 2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직업체험 부스는 64개의 사전예약 체험부스와 45개의 자유체험 부스 등 총 109개로 꾸려진다. 청소년들은 사전예약 체험부스 2곳을 기본으로 체험하고 나머지 1~2개의 자유체험 부스를 경험할 수 있다. 체험 가능한 직업군에는 웹툰작가와 로봇공학기술사, 스포츠데이터분석사 등 미래 유망한 직업군이 다수 포함돼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체험 위주의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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