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의 공격수 황희찬이 부상 복귀 후 2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러나 소속팀 함부르크는 32년 만의 독일축구협회컵 결승행이 좌절됐다.
함부르크는 24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크슈타디온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독일축구협회컵 준결승에서 1-3으로 패했다. 유수프 포울젠에게 선제골을 내준 함부르크는 바케리 야타의 동점골에 힘입어 1-1로 전반전을 마쳤다. 그러나 후반전에서 바실리예 야니치치의 자책골로 리드를 내줬고, 에밀 포르스베리에게 쐐기골까지 허용하며 무너졌다. 함부르크는 이로써 1986∼1987시즌 이후 32년 만의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황희찬은 1-2로 뒤진 후반 24분 왼쪽 측면 미드필더 조스아 바그노만 대신 투입, 적극적인 공격을 펼치며 반전을 노렸지만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황희찬은 지난달 5일 분데스리가 그로이터 퓌르트전에서 전반 38분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뒤 교체됐고, 한동안 결장했다. 황희찬은 그러나 빠르게 회복해 팀 훈련에 합류했고 지난 20일 분데스리가 에르츠게비르게전에서 46일 만에 복귀, 라이프치히전까지 연달아 출전했다.
라이프치히는 브레멘-바이에른 뮌헨의 승자와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김성훈 기자 powerkimsh@
함부르크는 24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크슈타디온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독일축구협회컵 준결승에서 1-3으로 패했다. 유수프 포울젠에게 선제골을 내준 함부르크는 바케리 야타의 동점골에 힘입어 1-1로 전반전을 마쳤다. 그러나 후반전에서 바실리예 야니치치의 자책골로 리드를 내줬고, 에밀 포르스베리에게 쐐기골까지 허용하며 무너졌다. 함부르크는 이로써 1986∼1987시즌 이후 32년 만의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황희찬은 1-2로 뒤진 후반 24분 왼쪽 측면 미드필더 조스아 바그노만 대신 투입, 적극적인 공격을 펼치며 반전을 노렸지만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황희찬은 지난달 5일 분데스리가 그로이터 퓌르트전에서 전반 38분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뒤 교체됐고, 한동안 결장했다. 황희찬은 그러나 빠르게 회복해 팀 훈련에 합류했고 지난 20일 분데스리가 에르츠게비르게전에서 46일 만에 복귀, 라이프치히전까지 연달아 출전했다.
라이프치히는 브레멘-바이에른 뮌헨의 승자와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김성훈 기자 powerkim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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