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피크닉’을 테마로 다양한 할인 행사와 고객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서울 강남구 압구정 본점에서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키즈&패밀리 페어’를 열어 아동 가구를 최초 판매가 대비 10∼2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북유럽 감성의 아동 가구 ‘디마크룸’ 아동 침대, 프리미엄 패밀리 전동차 ‘라쿠스’ 전동차 등이다. 또 5월 6일부터 9일까지는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클리어런스 대전을 열어 루치아노최, 모에 등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를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루치아노최 블라우스, 모에 원피스 등이다. 지하 1층 식품 행사장에서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건강식품 선물 대전’을 열어 비타민,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4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수입·컨템포러리 대전을 진행해 까날리, 브로이어, 오일릴리, 알렉산더왕, 질샌더 등 수입의류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30∼70% 할인 판매한다. 5월 6일부터 9일까지는 비너스·비비안 대전을 열어 남성·여성 속옷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목동점에서는 오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7층 문화홀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옥토넛 팝업스토어’를 열고, 7층 하늘정원에서는 버블 마술쇼(5월 1일)와 벌룬 매직쇼(5월 4일)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재미있는 쇼핑 경험을 줄 수 있도록 점별로 다양한 할인 행사와 어린이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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