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기 침체가 이미 예고된 상황이지만 회원권 시장에 대한 열기는 오히려 가열되는 양상이다. 무기명 회원권을 비롯해 최근 사용 혜택과 가격 상승이 유리한 블루칩 종목의 선전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일부 골프장의 M&A로 인한 시세 변동도 시장 분위기 조성에 가세하고 있다. 이번 주는 현대산업개발의 오크밸리 인수가 단연 화제였다. 반도체 클러스터로 지정된 경기 용인 원삼면 일대의 골프 회원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클러스터 지역에 근접한 신원은 회원주주제의 특성으로 급등세를 타고 있고, 블루원 용인과 은화삼도 상승세다. 하지만 이외 종목들은 반응이 미진하다. 관심을 끌었던 아시아나는 금호 아시아나의 M&A 호재가 기대에 못 미치는 양상이며, 지산은 오히려 대기 매수세가 증가하면서 약보합 쪽에 가깝다.
이현균 에이스회원권 회원권애널리스트
lhk@acegol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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