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오해와 진실’ 등
주민 평생학습 다양한 지원


서울 성동구가 100세 시대에 발맞춰 주민 평생학습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5월 9일부터 15일까지 지역 내 평생학습관(독서당인문아카데미센터)에서 환경과 건축을 주제로 한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미세먼지 논란 등 환경 문제가 사회 주요 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환경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라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총 4차례 강연으로 △5월 9일 ‘미세먼지와 환경, 오해와 진실’(강사 장재연(아주대 의대 교수) 공익재단 ‘숲과 나눔’ 이사장) △5월 10일 ‘꽃이 만드는 행복한 우리 환경’(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보컬 브라이언) △5월 14일 ‘공간을 바꾸면 환경이 바뀐다’(셀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 작가) △5월 15일 ‘인간은 환경의 적일까. 친구일까’(최재천 이화여대 사회생물학 석좌교수) 등을 마련했다.

구는 이와 함께 한양대 건축 전공 교수진을 초청해 건축 관련 지식과 인문학이 결합된 ‘기억을 그리는 건축학개론’이라는 주제의 강연도 제공한다. 구는 앞서 지난 3월에는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어 체험 학습 기회 등을 제공하기 위해 성수 글로벌 체험센터의 문을 연 바 있다. 4차 산업혁명체험센터, 성동 글로벌 영어하우스 등에 이어 11번째 권역별 체험센터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민이 함께 학습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최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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