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햄프셔주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이 4명의 여성과 중복 결혼한 중혼 혐의로 법정에 선다. 지난달 29일 AP통신에 따르면 주 사법 당국은 43세의 마이클 미들턴이 2006년 남부 조지아주 여성과 결혼한 뒤 이혼하지 않은 상태로 2011년 이웃한 앨라배마주의 여성과 결혼하고 2013년에는 동북부의 뉴햄프셔주 여성과 결혼한 것으로 보고 있다. 기소장에는 미들턴이 2016년 또다시 중부 켄터키주의 한 여성과 네 번째 혼인을 한 것으로 나와 있다. 검찰은 미들턴이 여성의 재산에 접근하기 위해 이처럼 잦은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동북쪽 끄트머리 메인주에서 가정 폭력 혐의로 기소될 처지에 놓여 있다. 미들턴은 이후 선고에서 최소 3년, 최대 7년의 징역형을 받을 전망이다.
정유정 기자 utoori@munhwa.com,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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