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에서 1일 열린 제29대 문화재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전체회의에서 건축학자인 김봉렬(사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부위원장은 이재운 전주대 교수와 신안준 충청대 교수가 맡는다. 이에 앞서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임기 2년의 제29대 문화재위원회 위원 75명과 전문위원 193명 명단을 1일 발표했다.

1962년에 발족한 문화재위원회는 문화재청의 자문기구(비상근)로서 8개 분과(건축문화재, 동산문화재, 사적, 천연기념물, 매장문화재, 근대문화재, 민속문화재, 세계유산)로 구성돼 있으며, 국가지정(등록)문화재의 지정(등록)·해제, 문화재 현상변경 등 문화재 관련 주요 안건을 조사·심의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경택 기자 ktle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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