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은 패밀리레스토랑·결혼식장·뷔페 등 음식점 총 2476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72곳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일제 점검을 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6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8곳) △건강진단 미실시(35곳) △시설기준 위반(3곳) △영업장 면적 변경 미신고(6건) 등이었다.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최재규 기자 jqnote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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