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는 5·18 이후 광주의 참상을 알리는 등의 과정에서 숨진 전국의 ‘민족민주열사’ 발자취를 더듬어보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7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 따르면 오는 6월 6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는 2년 전 문재인 대통령이 5·18 기념사에서 “광주정신으로 희생하며 평생을 살아온 전국의 5·18들을 함께 기억해달라”고 말한 내용을 참고해 기획됐다.
전시 초기이고 5·18주간이 임박하지 않은 시점인 지난 5일에는 예상보다 많은 300여 명이 다녀갔다. 6일에는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씨, 전태열 열사의 동생 태삼 씨 등 열사들의 부모·형제 20여 명이 전시를 둘러봤다. 기록관 측은 5·18을 전후해서는 하루 10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광주=글·사진 정우천 기자 sunshin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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