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진 새 축산물평가원장 취임

장승진(사진) 신임 축산물평가원(축평원) 원장은 8일 취임사를 통해 “축평원이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춘 축산물 품질·유통 전문기관으로 우뚝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맞춰 장 원장은 △엄정하고, 일관성 있는 등급판정과 이력관리 체계 확립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토대로 하는 창의적 업무 혁신 △축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신성장 동력 발굴 △소통과 화합에 기반을 둔 건강한 조직 발전을 새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장 원장은 직원들에게 품질평가 전문기관으로서 최고의 가치는 ‘공정과 신뢰’임을 강조하고 “올해 12월부터 새로운 쇠고기 등급 기준이 적용되고, 내년 닭·오리·계란이력제가 본격 시행되는 만큼 국민이 우리 축산물에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장 원장은 전북 장수 출신으로 전주고, 서울대 농학과를 졸업했으며 기술고시 19회로 공직에 들어와 농림수산부 식품산업과장, 국무총리실 농림수산정책과장, 농림축산식품부 농가소득안정추진단장, 농촌진흥청 농업생명자원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정민 기자 bohe00@munhwa.com
박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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