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위원회 “불허 사유 아냐”
서울시가 오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성(性) 소수자들이 주최하는 ‘서울퀴어문화축제’ 일부 부대 행사의 서울광장 개최를 승인하기로 했다.(문화일보 5월 9일자 15면 참조)
서울시는 이날 오전 개최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가 퀴어문화축제의 광장 사용을 허가하기로 결론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참석한 위원 13명은 “퀴어문화축제가 ‘서울광장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서 규정한 사용 신청서 불수리 사유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다만 “조례 시행규칙 제8조상 질서·청결 유지 의무 등 광장 사용 준수 사항을 엄격히 지켜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김혜정 시 총무과장은 “위원회 결정에 따라 조만간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의 광장 사용 신청서를 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서울시가 오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성(性) 소수자들이 주최하는 ‘서울퀴어문화축제’ 일부 부대 행사의 서울광장 개최를 승인하기로 했다.(문화일보 5월 9일자 15면 참조)
서울시는 이날 오전 개최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가 퀴어문화축제의 광장 사용을 허가하기로 결론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참석한 위원 13명은 “퀴어문화축제가 ‘서울광장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서 규정한 사용 신청서 불수리 사유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다만 “조례 시행규칙 제8조상 질서·청결 유지 의무 등 광장 사용 준수 사항을 엄격히 지켜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김혜정 시 총무과장은 “위원회 결정에 따라 조만간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의 광장 사용 신청서를 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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