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엠바이옴(EMBIOME)’,‘튠잇(Tuneit)’, ‘폴레드(Poled)’ 등 유망 사내 스타트업 3개사를 분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00년 ‘벤처플라자’ 프로그램 출범 이후 현대·기아차가 육성해 독립시킨 사내 스타트업은 모두 11개로 늘어났다.
엠바이옴은 친환경 바이오 기술과 자동차 공조 기술을 융합해 공기정화 기능을 강화한 ‘에코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 환경부,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인도 친환경 제품 평가 연구소 등 국내외 관련 기관에서 검증받은 기술로, 올 초 출시한 현대차 인도 전략 차종 ‘쌍트로’에 탑재됐다.
튠잇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차 편의장치를 통합 제어하는 ‘차량 개인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폴레드는 경력 10년 이상 현대·기아차 연구원들이 모여 2015년에 만든 주니어 카시트 전문 브랜드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엠바이옴은 친환경 바이오 기술과 자동차 공조 기술을 융합해 공기정화 기능을 강화한 ‘에코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 환경부,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인도 친환경 제품 평가 연구소 등 국내외 관련 기관에서 검증받은 기술로, 올 초 출시한 현대차 인도 전략 차종 ‘쌍트로’에 탑재됐다.
튠잇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차 편의장치를 통합 제어하는 ‘차량 개인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폴레드는 경력 10년 이상 현대·기아차 연구원들이 모여 2015년에 만든 주니어 카시트 전문 브랜드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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