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V리그의 삼성화재와 한국전력이 2대 2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삼성화재와 한국전력은 14일 오전 “삼성화재 소속 김강녕(33·리베로)과 정준혁(26·센터)이 한국전력으로, 한국전력 소속 이승현(33·리베로)과 권준형(30·세터)이 삼성화재로 이적한다”고 발표했다. 두 구단은 2018∼2019시즌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김강녕은 지난 시즌 27경기에 출장, 경기당 디그 5.41개를 기록했다. 정준혁은 6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승현은 지난 시즌 36경기에서 경기당 디그 10.4개를 기록했고 권준형은 15경기에서 세트당 1.08개의 세트를 유지했다.
전세원 기자 jsw@
삼성화재와 한국전력은 14일 오전 “삼성화재 소속 김강녕(33·리베로)과 정준혁(26·센터)이 한국전력으로, 한국전력 소속 이승현(33·리베로)과 권준형(30·세터)이 삼성화재로 이적한다”고 발표했다. 두 구단은 2018∼2019시즌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김강녕은 지난 시즌 27경기에 출장, 경기당 디그 5.41개를 기록했다. 정준혁은 6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승현은 지난 시즌 36경기에서 경기당 디그 10.4개를 기록했고 권준형은 15경기에서 세트당 1.08개의 세트를 유지했다.
전세원 기자 j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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