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친구들과 만든 로켓은 폭발을 일으키고 울타리까지 부숴버리며 실패로 끝난다. 호머는 독일에서 망명한 ‘로켓의 아버지’ 폰 브라운 박사에게 편지로 써서 보내는 한편, 학교의 소문난 공부벌레이자 ‘왕따’인 쿠엔틴(크리스 오웬)을 합류시키면서 로켓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하지만 발사한 로켓이 아버지 존의 탄광회사로 날아 들어가 소동을 일으키자 존은 회사 소유지에서 발사실험을 못하게 막아버린다. 하지만 소년들은 가족과 주변사람들의 비웃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발사에 성공해서 신문에 이름을 올린다. 그런데 어느날 경찰들이 학교로 찾아와 산불을 낸 혐의로 아이들의 손에 수갑을 채운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스승상 수상자가 바꾼 교육
★다큐 세상(KBS1 17일 오후 11시45분)= 우리 사회에서 국민적 불신이 가장 팽배한 영역 중의 하나가 ‘교육’이라고 한다. ‘무너진 공교육’ 그 현장 속에서 배움 공동체를 재건하는 교사들이 있다. 학교는 학생들의 배움의 공간이자 교사들에겐 성장의 공간이다. 교육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학습 현장을 만들어주고, 공부가 싫은 아이들에겐 자연스레 공부습관을 키워주는 마법을 펼치는 2019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자들의 열정과 헌신이 우리 교육 현장을 어떻게 바꿔왔는지 들여다본다.
요리와 추리가 만났을 때…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SBS 18일 오후 6시30분)=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앞세운 새로운 먹방 프로그램이 온다. ‘미스터리 키친’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자 셰프’들이 사방이 막힌 조리실 안에서 요리 대결을 펼치는 미스터리 음식 추리쇼다.
프로그램 특성상 셰프들의 모습을 공개할 수 없지만, 방송 직후에는 이들이 선보이는 요리들의 레시피를 가감 없이 소개해 누구나 그림자 셰프 요리에 도전할 수 있다. 백종원 외에 김성주, 김희철이 공동 MC로 나선다.
강아지는 왜 무덤을 떠돌까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19일 오전 10시40분)= 1929년 미국, 한 시민이 누군가의 무덤을 찾던 중 한 마리의 개를 목격한다. 뜻밖에도 그것은 유령 개였다. 강아지가 유령이 된 후 무덤을 떠돌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2018년 브라질, 전 세계 주요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뉴스가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그 뉴스는 아주 특별한 장소에 관한 것이었다. 놀라운 풍경이 펼쳐지고 있는 수상한 언덕을 둘러싼 신비한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주요뉴스
시리즈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