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포르미가는 오는 6월 8일 개막되는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 출전 브라질 최종엔트리에 포함됐다. 남자월드컵 최다 출전은 라파엘 마르케스와 안토니오 카르바할(이상 멕시코), 로타어 마테우스(독일)등의 5회다. 41세인 포르미가는 또 월드컵에서 경기에 투입되면 여자월드컵 역대 최고령 출전자로 등록된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소속인 포르미가는 17세에 1995 스웨덴 여자월드컵에 참가했고 지금 24년간 브라질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다. 여자월드컵은 1991년 제1회가 열렸으며 4년마다 개최된다. 브라질은 프랑스 여자월드컵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