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충격 진동을 모니터링해 원인 제공자에게 층간소음 발생 사실을 통보해주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층간소음 예방 솔루션 ‘스마트 디 안티노이즈(SmartD Antinoise)’가 개발됐다.
17일 대보건설에 따르면 대보정보통신은 최근 기존 데시벨 기반의 측정 방식이 아닌 바닥 충격 진동을 센서로 측정해 원인 제공자에게 소음 발생 사실을 알람으로 통보해주는 방식의 스마트 디 안티노이즈를 개발했다.
스마트 디 안티노이즈는 정부의 연구·개발(R&D) 지원으로 개발돼 성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대보정보통신은 기술을 확보한 스타트업과의 수평적 협업이라는 상생 모델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스마트 인프라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대보정보통신은 향후 회사가 보유한 IoT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보정보통신은 자체 IoT 브랜드인 스마트 디(SmartD)를 통해 경기 김포와 대구 등에 스마트 홈 IoT를 구현해 입주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김순환 기자 soon@
17일 대보건설에 따르면 대보정보통신은 최근 기존 데시벨 기반의 측정 방식이 아닌 바닥 충격 진동을 센서로 측정해 원인 제공자에게 소음 발생 사실을 알람으로 통보해주는 방식의 스마트 디 안티노이즈를 개발했다.
스마트 디 안티노이즈는 정부의 연구·개발(R&D) 지원으로 개발돼 성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대보정보통신은 기술을 확보한 스타트업과의 수평적 협업이라는 상생 모델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스마트 인프라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대보정보통신은 향후 회사가 보유한 IoT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보정보통신은 자체 IoT 브랜드인 스마트 디(SmartD)를 통해 경기 김포와 대구 등에 스마트 홈 IoT를 구현해 입주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김순환 기자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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