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BBC는 24일 오전(한국 시간) “알 켈라이피 회장이 2019 도하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350만 달러(약 41억 원)의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 켈라이피 회장은 2011년에 세네갈 출신의 라민 디악 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회장에게 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재판부는 뇌물 때문에 도하가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와 미국의 유진을 제치고 세계육상선수권을 유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알 켈라이피 회장이 의장인 카타르 국부펀드 카타르투자청은 막대한 오일 머니를 앞세워 2011년 파리 생제르맹을 인수했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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