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비용·시설 지원
소외계층은 무료로 이용
서울 송파구가 예비 부부들이 저렴하게 전통 혼례를 올릴 수 있도록 비용·시설 지원을 시작했다.
송파구는 송파민속보존회와 함께 전통 혼례를 희망하는 부부들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과거 아름다운 기억을 되살리기를 원하는 중·장년층도 금·은혼식 형태로 전통 혼례를 치를 수 있다.
희망자 누구나 90만 원을 내면 송파산대놀이 전수관이 있는 잠실동 서울놀이마당의 혼례상 앞에서 전통혼례복을 입고 식을 올릴 수 있다. 60만 원을 추가하면 국악 연주와 사물놀이가 추가된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행사가 아니기 때문에 가격은 협의로 조정할 수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경제적 사정으로 정식으로 결혼식을 치르지 못한 소외계층의 경우 사연을 밝히면 무료로 혼례를 올릴 수 있다. 관심 있는 부부는 보존회 사무국(02-412-8665)으로 연락해 일정과 시설 이용 등에 대해 협의하면 된다.
한편, 보존회는 경기민요와 태평소, 해금, 단소, 가야금, 소금 등의 전통악기 연주를 배울 수 있는 문화강좌도 진행하고 있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보존회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결혼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고 전통문화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이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소외계층은 무료로 이용
서울 송파구가 예비 부부들이 저렴하게 전통 혼례를 올릴 수 있도록 비용·시설 지원을 시작했다.
송파구는 송파민속보존회와 함께 전통 혼례를 희망하는 부부들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과거 아름다운 기억을 되살리기를 원하는 중·장년층도 금·은혼식 형태로 전통 혼례를 치를 수 있다.
희망자 누구나 90만 원을 내면 송파산대놀이 전수관이 있는 잠실동 서울놀이마당의 혼례상 앞에서 전통혼례복을 입고 식을 올릴 수 있다. 60만 원을 추가하면 국악 연주와 사물놀이가 추가된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행사가 아니기 때문에 가격은 협의로 조정할 수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경제적 사정으로 정식으로 결혼식을 치르지 못한 소외계층의 경우 사연을 밝히면 무료로 혼례를 올릴 수 있다. 관심 있는 부부는 보존회 사무국(02-412-8665)으로 연락해 일정과 시설 이용 등에 대해 협의하면 된다.
한편, 보존회는 경기민요와 태평소, 해금, 단소, 가야금, 소금 등의 전통악기 연주를 배울 수 있는 문화강좌도 진행하고 있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보존회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결혼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고 전통문화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이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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