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실무경험 살려서 서비스
복잡하고 어려운 주택 청약 문제를 쉽게 점검해 볼 수 있는 청약 가이드 앱이 나왔다. 부동산마케팅 전문회사 미드미D&C는 오랜 기간 아파트 분양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청약 가이드 앱 ‘청약365(사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아파트 분양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청약 자격 및 방법에 대해 상담을 하게 되면, 대부분 수요자가 자격시험 보는 것만큼이나 복잡하고 어렵다고 애로사항을 토로한다. 기존의 부동산 관련 앱이 주로 기존 아파트의 시세, 매물을 조회하는 기능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데다 신규 분양 아파트 정보와 청약의 구체적인 자격, 방법을 점검하는 기능은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신규청약 아파트의 청약자 20%가량이 부적격 당첨자로 분류돼 청약 자격을 상실한다.
미드미D&C는 오랜 분양마케팅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이 같은 내 집 마련 수요자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청약 종합안내서 같은 청약365를 개발했다. 실제 청약365는 민영주택 분양, 공공주택 분양은 물론 임대주택까지 총망라해서 신규 분양 주택을 소개하고, 단지별 위치·규모·면적 구성 등 세부 정보와 함께 청약자별로 청약 자격 및 청약 가점을 쉽게 점검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청약365에선 최근 분양한 인근 단지의 가점 커트라인도 조회할 수 있어 자신의 청약 가점과 비교하고 당첨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이월무 미드미D&C 대표는 “당첨자의 상당수가 부적격 당첨자로 분류돼 당첨되고도 계약을 할 수 없을뿐더러 청약 자격까지 상실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많이 보았다”며 “청약을 하고 싶은 누구나 복잡하고 어려운 청약 방법에 아주 쉽게 접근해서 사전에 점검해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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